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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진부연 기억 돌아오자 불안한 진호경…5화 줄거리

테레비블로그 2022. 12. 25. 18:01

서하선(심소영)이 결국 자신의 비천한 몸을 버리고 환혼할 것을 내비쳤다. 진무(조재윤)는 토기 '화조'를 사용해 가뭄을 만들어 얼음 돌을 꺼낼 명분을 만들고 있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5화에서는 대호국 우물을 마르게 하는 화조가 핵심이었다. 마의 이선생(임철수)은 "스승 서경 선생과 진설란이 진요원을 세운 이유가 화조를 막기 위함이었다"라며 장욱(이재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장욱은 진부연(고윤정)과 함께 부부 자격으로 진요원 원장 진호경(박은혜)을 만났으나 진짜 목적은 진요원 안에 있는 화조 때문이었다. 진무 역시 이 화조 때문인지 어떻게든 진요원을 차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